㈜협성건설(대표이사 김청룡)이 지난 3일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경산협성휴포레(대평동 소재) 시공사인 ㈜협성건설의 김청룡 대표이사는 "지역의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경산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수 있게 되었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지역에 환원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89년 설립되어 현재 주택, 건축사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협성건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로 성장을 거듭한 결과 2013년 `자랑스런 건설인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협성휴포레 대구, 부산 등지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분양을 완료하여 그 저력을 증명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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