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구청장 임병헌)는 중국 연변 조선족 학교 및 도서관에 우리말 책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19일 새마을운동대구남구지회 사무실 앞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연변 조선족 도서관인 `조선문독서사`의 조권옥 사장이 남구청을 방문해 우리말 책 보내기 운동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향후 남구청과의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6월과 7월, 남구청을 비롯해 관내 중학교와 조직단체 등에서 기증받은 도서 2500여권을 20일 연변과학기술대학으로 배송한다. 기증된 도서 종류는 인문교양서적 및 자연과학서적, 아동문학, 수필.시.소설 등으로 종교서적이나 사상서적 등 중국의 사상과 체제를 비판하는 책과 파본.낙장.낙서 등으로 심하게 훼손된 책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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