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수협(조합장 김재환)은 화재어선 만금호 선원 7명 전원을 구조한 유공으로 어업인 신석준씨에게 SH의인상을 수여했다.  SH의인상은 바다에서 어업인 생명구조에 헌신한 영웅의 공적을 기리고자 2018년부터 수협중앙회에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신석준 선장은 지난해 9월 9일 오후 8시30분께 울릉도 남서방 약 31해리 해상에서 만금호(24톤, 근해통발, 울릉수협)가 화재로 위험에 처했다는 포항어선안전조업국의 구조협조 요청을 받고 즉시 구조에 참여해 사고 어선 선원 7명을 전원 구조했다.  이날 SH의인상을 수상한 신석준 선장은 "뱃사람이라면 누구나 저와 같은 마음을 가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가장 먼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구룡포수협 김재환 조합장은 "다급한 사고현장에서 자신의 손해와 위험을 감수하고 적극적으로 구조에 나선 분들이 있기에 바다가 안전할 수 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 귀중한 생명을 구해준 신석준 선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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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