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지역 모범엽사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운영된다.이날 봄철 멧돼지 일제 포획기간 운영에 따른 실무와 총기 안전수칙 준수, 신형 GPS 장비 사용법과 권역별로 신속한 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을 했다.군은 4월 봄철 집중포획기간을 운영해 수확기 전 유해야생동물 포획 실적을 높여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야생동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면 피해방지단 출동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피해예방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피해방지단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농민들이 힘들게 가꾼 농작물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야생동물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피해방지단은 지난해 멧돼지 1290마리, 고라니 4957마리를 포획했으며, 그중 80%는 7월 이후인 수확기에 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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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