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에서 근무하는 직원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받았다.3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직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구청 2층에서 근무하던 직원 4명과 5층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앞서 지난 1일 구청 2층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자 1명, 이날 전수조사에서 5명이 로 추가로 확인됐다.이에 동구청은 확진자가 발생한 2층을 임시 폐쇄하고 직원 전체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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