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새로 나왔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명이 늘어 누적 475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도내 확진자는 14→ 13→ 9→ 18→ 9→ 12→ 11→ 11→ 10→ 1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3명, 포항·경주 각 2명, 김천·구미·영덕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지난 4일 확진된 경남 진주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지난 5일 확진된 `경산1331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지난 4일 확진된 대구 동구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경주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는 S단란주점 관련 지난 2일 확진된 `경산 310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구미는 지난 2일 확진된 대구 중구 환자의 접촉자 1명, 영덕에서는 포항 농구연습 관련 지난 달 27일 확진된 `영덕 4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1명, 하루평균 10.1명이 확진됐으며 현재 231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인원은 경산 1332명, 포항 641명, 구미 595명, 경주 407명, 김천 315명, 안동 273, 청도 191명, 칠곡 158명, 상주 135명, 의성 132명, 영주와 영천 각 89명, 봉화 74명, 예천 69명, 청송 58명, 고령 49명, 영덕 42명, 문경 30명, 성주 29명, 군위 22명, 울진 15명, 영양 7명, 울릉 3명이다.
홈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