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선선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선선하겠다고 예보했다.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2도, 영주 13도, 문경 14도, 상주 15도, 의성·청송 16도, 울진·영덕 17도, 대구
18도, 포항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27도, 구미 26도, 영양 25도, 울진·영덕 24도, 봉화 23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ｍ, 먼바다는 0.5∼2.5ｍ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대구기상청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운행 시 각별한 주의해야 한다"며 당부했다.
홈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