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0명이 새로 나왔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0명이 늘어 누적 727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50→ 35→ 31→ 71→ 64→ 67→ 47→ 54→ 41→ 27→ 44→ 42→ 46→ 4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22명, 경주 6명, 포항 4명, 안동·경산·예천·울진군에서 각 2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지난 달 28일 확진된 경기도 용인시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2일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1명, `구미 1079번, 1081명` 환자 접촉자 각 3명, `구미 1080번` 환자의 접촉자 2명, `구미108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입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주시는 지난 달 3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지난 2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경주 879번` 환자의 접촉자 2명,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포항에서는 `포항 1123번` 환자의 접촉자 2명, `포항 113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2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안동시는 `경주 87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됐다.경산시에서는 지난 달 31일 확진된 경기도 남양주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예천군에서는 지난 2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경기도 화성시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울진군에서는 지난 달 28일 확진된 `울진 47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87명, 하루평균 41.0명이 확진됐고 현재 508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674명, 포항 1148명, 구미 1117명, 경주 888명, 김천 479명, 안동 325명, 칠곡 225명, 청도 208명, 의성 192명, 상주 166명, 영천 146명, 영주 138명, 예천 96명, 고령 79명, 봉화 77명, 문경 66명, 청송 63명, 울진 53명, 영덕 47명, 성주 46, 군위 23명, 영양 10명, 울릉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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