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3일 대구시 중구 동인동 1가 21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힐스테이트 동인’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규모에 아파트 941가구(전용면적84㎡) 와 주거용 오피스텔 68실 등 총 1009가구로 구성되며 연면적 1만1556㎡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특화 설계현대엔지니어링은 지역 내 선호도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을 고려해 단지 곳곳에 브랜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49층 고층 단지로 설계되는 ‘힐스테이트 동인’은 입면 분할 이중창을 적용해 탁 트인 시야는 물론 화려한 외관미까지 더했다. 특히 단지 중앙에 수변 공간을 갖춘 어린이 놀이터를 배치해 넉넉한 동간 거리와 바람길까지 확보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했으며 지상에는 다양한 테마의 산책로와 조경 시설을 더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아파트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특히 남향위주 배치에 4Bay 판상형 중심 설계 적용으로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여기에 현관창고, 펜트리, 드레스룸(유상옵션) 등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전용 84㎡A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발코니 확장 시 현관에는 시스템 선반을 갖춘 현관창고와 복도 펜트리가 무상으로 설치된다. 안방은 선택(유상옵션)에 따라 드레스룸 일체형과 드레스룸+파우더룸 결합형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전용 84㎡B는 타워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LDK형으로 설계됐으며 거실 2면에 창호를 배치해 개방감까지 극대화하다. 주방은 선택(유상옵션)에 따라 싱크볼이 설치된 아일랜드 수납장을 배치해 고급스러운 대면형 주방으로 연출할 수 있다.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 관련 시설은 물론 어린이 도서관, 실내놀이터, 맘스카페 등도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연면적 1만1556㎡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평로 핵심 입지에서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힐스테이트 동인’은 대구 중구 내에서도 입지 여건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태평로 일대는 교통과 상업, 행정, 비스니스 등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과 중앙로역, 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대구 최고 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 등도 도보권 내 위치한다. 인근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롯데시네마, CGV 등이 위치해 여가와 문화를 즐기기에도 좋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지난 6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된 동인초교는 물론 경북사대부설중교, 경북사대부설고교, 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인접하다. 동성로 학원가도 가까이 있다.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는 지난해 성공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과 함께 총 1509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대구시 중구 태평로 일대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힐스테이트 달성공원,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힐스테이트 대구역 등 이미 성공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단지가 속속 자리를 잡으며 ‘힐스테이트 주거벨트’를 형성 중이다.▲ 13일 특별공급 시작, 14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힐스테이트 동인’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지역, 15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가 조성되는 대구시 중구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된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며, 중도금(50%)에 대한 이자 후불제 혜택도 제공한다. 공사 기간이 3년을 초과해 입주 이전에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힐스테이트 동인’ 견본주택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견본주택 방문은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홈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