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떡 전문 제조업체인 ㈜궁전방의 후원을 받아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에 식재료를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사)희망VORA,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의 도움을 받아 대구경북지역 731가정에 220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지원한다.김용태 대구경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게 돼 감사하다”며 “더이상 교통사고로 고통받는 가정이 없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홈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