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김천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모두 외국인 근로자로,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통해 이날 양성 판정 받았다. 이들은 구미 사우나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방역당국은 조만간 확진자들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감염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이로써 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48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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