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예술단이 주관하는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이 14일 2회(오후 3시, 7시 30분)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은 독립운동가 3대의 삶을 감동적인 스토리로 표현했다. 우리의 정신이 담겨 있는 춤사위와 퓨전 국악으로 창작한 가무극 임청각은 올해로 4년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극의 깊이를 더하는 다양한 무대구성과 실감나는 영상으로 그동안의 관객들의 힘찬 성원에 보답해 무용과 노래 그리고 이야기가 한층 탄탄해져 한국예술의 진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애국한 임청각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발권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기타 자세한 공연문의는 한예술단으로 하면 된다.
홈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