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이 새로 나왔다.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1명이 늘어 누적 978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35→ 45→ 35→ 24→ 16→ 20→ 42→ 41→ 42→ 40→ 56→ 27→ 21→ 3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11명, 포항·칠곡 각 4명, 경주·경산 각 3명, 김천 2명, 영주·영천·고령·울진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구미 1679번, 1681번, 1687번` 접촉자 각 1명, `구미 1686번, 1688번` 접촉자 각 2명, 구미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포항시는 `포항 1412번, 1428번, 1429번` 접촉자 각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칠곡 436번, 441번, 444번` 접촉자 각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주시는 `경주 1103번` 접촉자 2명과 `경주 1102번`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산시는 `경산 1994번, 2056번` 접촉자 각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김천시는 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영주시는 영주 학교 관련 접촉자 1명, 영천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울진군에서는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6명, 하루평균 36.6명이 확진됐고 현재 327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2057명, 구미 1697명, 포항 1428명, 경주 1113명, 김천 652명, 칠곡 447명, 안동 378명, 영주 353명, 영천 246명, 청도 218명, 의성 210명, 상주 205명, 고령 137명, 성주 125명, 예천 117명, 문경 85명, 봉화 84명, 청송 65명, 울진 60명, 영덕 55명, 군위 30명, 울릉 14명, 영양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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