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 김상현)은 지난 13일 양촌동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 70여 명의 회비 및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홀몸어르신 가구에서 굴착기와 덤프트럭으로 수세식 화장실 인입 공사, 집안 누수 및 배관 공사, 싱크대 공사 등을 약 3주간 진행해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김상현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비가 새고 난방이 어려워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고, 이번 사랑의 집짓기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봉사를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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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