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영종 A60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인천영종 A60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는 인천시 중구 인천 영종택지개발지구내 A60BL에 위치하고 있다. 공사규모는 지하1층, 지상25층 9개동 675가구며 공사기간은 911일, 공사계약금액은 1000억원이다. 화성산업이 55%의 지분에 대표사로 참여하게 되며 경남기업㈜(20%), 대구·경북업체인 ㈜삼진씨앤씨(12.5%)와 ㈜명덕건설(12.5%)이 각각 참여한다.화성산업 관계자는 “올해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화성산업이 시공한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영종A60블록 아파트공사도 최고의 품질가치로서 파크드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화성산업은 인천 영종국제도시 내에 화성파크드림 2개 단지를 분양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7년 영종국제도시 A43블록에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657가구를 분양했으며 지난해에는 영종국제도시 A-58BL에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499가구를 분양해 자연친화적 단지설계와 특화평면설계 아름다운 테마조경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당첨자 분양계약체결 기간내 완전분양을 달성했다. 화성산업은 입주고객이 직접 아파트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하는 ‘LH고객품질대상’에서 2016년과 2019년 2차례에 걸쳐 최고의 영예인 大賞을 수상해 ‘최고의 품질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홈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