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국 60여 지역 관공서를 통해 포근한 극세사 이불 1400채(7천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상황에도 어머니 마음으로 소외이웃을 돕는 손길이 우리 사회에 훈훈함을 준다. 대구를 비롯해 경북 경주시청, 구미 광평동 행정복지센터, 포항 오천읍사무소 등지를 포함해 경북 지역에 이불 110채가 기탁된다.  24일에는 위러브유 회원들이 대구 북구 칠성동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회원들을 맞이한 권혜경 동장은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장님께서 겨울나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보내주셔서 감사를 표했다.   기탁된 이불은 홀몸어르신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단체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나마 함께하는 이웃들이 있으니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고 모두 힘내시기 바란다. 새해에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 함께한 회원 김명숙(53)씨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되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꾸준히 도움을 전했다. 작년 설과 추석에는 간편영양식 등으로 꾸린 식료품 총 2800세트(1억4천만 원 상당)를 전국 120여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며 행복한 명절을 기원했다.   대구, 포항, 구미, 경주, 영주, 김천 등지에도 식료품 세트 210개를 기탁했다.  지난 12월부터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대구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14개 지자체와 연계해 누수, 웃풍, 보일러 고장 등 열악한 노후주택 개선을 진행 중이다.   덕분에 대구 북구의 저소득가정 7세대의 주택이 보일러 교체, 도배·장판 공사, 단열, 창문과 화장실 보수 등을 통해 편안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회원들도 주택 청소 및 정리, 자재 운반 등으로 함께했다.   2020년에는 다문화가정을 포함해 대구 지역 취약계층 76세대에 난방비와 식료품을 지원했다.  위러브유는 과거 대구 지하철참사 무료급식 봉사를 비롯해 소외이웃돕기, 클린월드운동, 헌혈하나둘운동, 재난구호, 농촌일손돕기 등 대구·경북 지역에서 다방면으로 복지활동의 인연을 이어갔다.   이들의 활동으로 대구 신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구미 동락공원, 영천 금호강 등이 깨끗하게 정화됐다. 만성적인 혈액수급난을 해소하고자 지역별로 대규모 헌혈행사를 개최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가 타격을 받은 지난 2년간 위러브유의 손길은 더 큰 힘이 됐다.   대구 시민들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매 지원을 비롯해 전국 취약계층 돕기 성금 2천만 원 기탁, 전남 곡성 수재민가정 주택 개축 등 다방면으로 도왔다.   페루, 에콰도르,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등 약 30개 국가에 방역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도 지원했다.   미국에서는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기기 300여 대를 지원해 온라인 교육 격차 해소에 이바지했다.   작년 말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을 돕고자 마스크 약 12만 매, 학용품·책가방 500세트, 의류, 생필품, 신발 등 컨테이너 2대 분량의 구호품을 전했다.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과 헌혈하나둘운동으로 환경보호와 생명구호에도 앞장섰다.  위러브유는 UN DGC(전 DPI, 공보국) 협력 NGO로, 30년 가까이 국내외에서 포괄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해온 국제 단체다.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지구촌 가족을 위한 위러브유의 헌신에 국제기구,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찬사와 격려가 이어진다.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다수의 상이 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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