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지난 26일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내에 위치해 소외계층이 이용하는 `사랑나눔 냉장고`를 통해 정성을 담아 만든 국과 밑반찬을 취약계층 20여 세대에 전달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소외된 어르신들이 국과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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