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7일 오후 공‧사립유치원장 및 유치원 교육계획 담당 교사, 유아교육 담당 교육전문직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대구유아교육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올해 대구유아교육의 방향 및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 대구교육청은 올해 `미래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대구유아교육`실현을 위해 ▲놀이와 배움이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환경 조성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놀이와 배움이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모든 유치원에서 교육철학과 학급별, 유아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해 놀이와 배움이 있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맘껏놀이 우수학급을 300학급으로 확대 운영, 신규사업으로 초록유치원 8개원 운영, 전체 유치원 놀이환경 조성비 지원 사업을 벌인다. 또 유치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등원 중지 유아를 위한 원격수업이 내실 있게 이뤄질수 있도록 유아 발달에 적합한 온라인 놀이콘텐츠, 놀이꾸러미 자료 등을 제공해 유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 전문학습공동체를 50개 팀으로 확대 운영하고 교사의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개설하고 현장 밀착형 컨설팅도 내실 있게 운영한다.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언어, 정서, 신체발달 결손 회복을 위한 방과후 놀이유치원을 30개원 확대 운영하고 유치원에서 유아의 문제행동과 부적응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신규사업으로 전문적인 진단-상담-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케어 시스템`을 운영해 유아의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한다. 늘어나는 다문화 유아 및 특수유아를 위해 다문화 정책유치원 26개원 운영, 맞벌이 가정 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엄마품 돌봄유치원 100개원 운영, 대구 최초로 장애·비장애 유아가 함께 교육 받는 완전통합 단설유치원인 대구인지유치원을 개원해 유치원에서부터 차별 없는 출발선 제공으로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다품교육을 실현한다.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유아학비 지원금을 2만원 인상해 유아 1인당 매월 공립 15만원, 사립 35만원씩 지원, 급식비 1인당 1일 2420원 지원, 사립유치원 학급 운영비 인상 확대, 공립과 사립의 장점을 결합한 공영형 사립유치원 3개원 등을 운영해 유치원 무상교육의 기반을 마련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유치원에서 대구유아교육정책이 현장에 잘 녹아날 수 있는 교육계획을 세워 주시고 올해도 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유치원이 정상 등원해 행복한 배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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