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022년 경북도 지정 축제` 13개를 선정했다.경북도는 지역을 대표하고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2022년 경북도 지정 축제` 13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시·군의 추천을 받은 우수 축제를 대상으로 기획 및 콘텐츠 개발, 운영, 발전역량, 효과 등 11개 항목을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 영덕 대게축제와 고령 대가야체험축제를 최우수 축제로 2회 연속 선정했으며, 이를 비롯한 우수축제 5개, 유망축제 4개, 육성축제 2개 등 총 13개를 선정했다. 최우수는 7천600만 원, 우수 5천200만 원, 유망 4천600만 원, 육성 3천100만 원의 도비가 각각 지원된다.도는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정부 지침, 방역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축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축제의 디지털화를 모색한다.지난해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지역의 7개 지정축제를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하이브리드(Hybrid) 또는 온라인 개최로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봉화 은어축제는 53만명, 포항불꽃축제 30만명, 영덕대게축제는 62만명이 온라인 축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의 호흥을 받으며 지역축제가 전 세대, 전 연령층의 축제로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축제의 디지털화를 모색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관광과 여행문화를 반영한 축제가 필요하다"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독특하고 차별된 축제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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