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를 시공 중인 화성산업이 최근 대구동구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해당 현장은 지난해 12월 견본주택 개관 시에도 화성산업에서 백미 200포, 신암2구역 재개발조합에서도 126포를 기부하는 등 사업지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김종철 현장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조동래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성금은 민간사회안전망의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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