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0분께 안동시 이천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블록조 주택 78㎡가 전소되고 창고 일부 30㎡가 그을림 피해를 입었으며,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888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인근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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