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에서 최근 발굴된 중요한 신라 유적의 조사‧연구성과를 조명하는 학술발표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경주지역 문화유산 조사‧연구성과 발표회’는 경주지역 문화재의 최신 발굴 성과를 집약해 일반인에게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학술행사이다. 국립경주박물관과 문화재청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추진단,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주최하고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러 매장문화재조사연구기관이 참여해 최근 발굴된 신라 유적과 문화재를 소개할 예정이다.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문화’를 주제로 문화재 관련 기관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제1회 경주지역 문화유산 조사‧연구성과 발표회’도 그 일환으로 매년 한 차례씩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최근 경주지역에서 발굴된 신라 유적 가운데 13개 유적을 엄선하여 분묘 유적과 생활 유적, 사찰 유적으로 나누어 진행된다.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학술발표회는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회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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