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 비산새마을금고가 으뜸새마을금고로 명칭이 변경됐다. 서구에 따르면 으뜸새마을금고는 명칭변경을 기념해 `2022년 희망나눔 지원금 및 표창장 전달식`을 열고 서부초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및 졸업생 장학금 200만원, 경로당 2곳에 연료지원비 100만원, 서구 내 단체 3곳에 지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또 평소 서구를 위해 애써주시는 다섯 분을 선정해 표창장 및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장태훈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 동네 및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 지역발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으뜸새마을금고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비산2.3동장은 “으뜸이라는 명칭 그대로 승승장구해 서구를 빛내주길 바란다”며 “평소 비산2.3동 및 서구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해주고 계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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