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940명이 늘었다. 5일만에 5000명 이하로 떨어졌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940명(국내 4935, 국외 5명)이 늘어 누적 9만8170명이다.
최근2주간 도내 확진자는 1765→ 2869→ 2901→ 3285→ 3186→ 3349→ 3250→ 3127→ 4996→ 5204→ 5393→ 5305→ 5383→ 494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1123명, 구미 746명, 경산 558명, 경주 553명, 안동 255명, 영주 239명, 김천 233명, 칠곡 185명, 영천 182명, 상주 154명, 문경 140명, 예천 90명, 청도 84명, 고령 68명, 울진 62명, 봉화 59명, 의성 56명, 청송 34명, 영덕 34명, 군위 29명, 성주 27명, 영양 25명, 울릉 4명 등 모든 시군에서 나왔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적 332명이다.60세 이상은 1011명이 확진돼 19.6%, 18세 이하는 1285명으로 25.5%, 외국인은 100명으로 2.4%를 차지했다.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만4305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4901명이 확진됐다.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구미 1만7815명, 포항 1만7425명, 경산 1만3311명, 경주 9738명, 안동 5579명, 김천 5470명, 영주 5177명, 칠곡 4230명, 영천 3288명, 상주 2345명, 문경 2238명, 고령 1725명, 예천 1684명, 청도 1359명, 울진 1298명, 의성 1142명, 성주 1106명, 영덕 857명, 군위 760명, 봉화 667명, 청송 584명, 영양 300명, 울릉 72명이다.감염병 전담병원 13곳에는 전날보다 24명이 많은 608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전날 50.5%에서 이 날 52.5%로 높아졌다.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2명이 많은 59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전날 8.8%에서 이 날 9.1%로 높아졌다.중증환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1명이 늘었다.재택치료자는 전날보다 87명이 적은 4786명이 새로 나왔고 3564명이 해제됐으며 30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전날보다 1388명이 많은 2만5933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전날보다 3337명이 많은 5099명이다. 도내 백신접종률은 전날 1차가 1명이 접종해 87.1%, 2차는 8명이 접종해 86.1%, 3차는 93명이 접종해 6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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