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사이 4668명이 발생했다.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668명(국내 4665, 국외 3명)이 늘어 누적 10만2838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2869→ 2901→ 3285→ 3186→ 3349→ 3250→ 3127→ 4996→ 5204→ 5393→ 5305→ 5383→ 4940→ 466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1029명, 구미 767명, 경주 511명, 경산 475명, 영주 276명, 안동 273명, 김천 218명, 칠곡 193명, 영천 141명, 문경 109명, 의성 95명, 예천 94명, 상주 80명, 울진 79명, 청도 59명, 영덕 52명, 고령 52명, 성주 51명, 봉화 37명, 군위 34명, 청송 21명, 영양 14명, 울릉 8명 등 모든 곳에서 나왔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명으로 사상 최다였던 지난 달 26일과 같다. 누적 사망자는 341명으로 늘었다.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만5856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5122.2명이 확진됐다.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구미 1만8582명, 포항 1만8454명, 경산 1만3786명, 경주 1만249명, 안동 5852명, 김천 5688명, 영주 5453명, 칠곡 4423명, 영천 3429명, 상주 2425명, 문경 2347명, 고령 1777명, 예천 1778명, 청도 1418명, 울진 1377명, 의성 1237명, 성주 1157명, 영덕 909명, 군위 794명, 봉화 704명, 청송 605명, 영양 314명, 울릉 80명이다.감염병 전담병원 13곳에는 전날보다 54명이 적은 554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전날 52.5%에서 이 날 47.9%로 낮아졌다.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19명이 적은 40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전날 9.1%에서 이 날 6.2%로 낮아졌다.중증환자는 28명으로 전날보다 2명이 줄었다.재택치료자는 전날보다 226명이 적은 4560명이 새로 나왔고 4481명이 해제됐으며 31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도 처음으로 줄어 전날보다 41명이 적은 5058명이다. 도내 백신접종률은 전날 1차가 373명이 접종해 87.2%, 2차는 494명이 접종해 86.1%, 3차는 6739명이 접종해 6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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