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8천993명 발생했다.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3만8천993명이 늘어 누적 327만3천449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에서는 5천382명이 경북서는 4천66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로는 경기 3만 9천213명, 서울 2만 7천885명, 부산 1만 1천204명, 인천 8천956명, 경남 8천31명, 대구 5천382명, 충남 4천853명, 광주 4천806명, 경북 4천668명, 전북 3천938명, 대전 3천674명, 충북 3천502명, 강원 3천477명, 전남 3천283명, 울산 2천944명, 제주 2천273명, 세종 876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선 2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727명이다. 전날 기준보다 12명 증가한 수치다. 위중증 환자가 잇따르면서 사망자도 연일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12명이 늘어 누적 8천170명이다. 치명률은 0.25%를 기록 중이다.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전날 5천513명 늘어나 누적 4천486만 242명으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받은 사람은 8천140명 증가한 4천436만 9천667명이다. 2차 접종 완료 후 3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전날 13만 1천429명 늘어나 누적 3천150만 3천9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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