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9급 91명을 선발하는 ‘2022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3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이번 임용시험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시에 시행하는 시험으로서 대구교육청에서 공개경쟁임용시험(이하 공채)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교육행정직 85명(일반 79명, 장애 4명, 저소득층 2명), 전산직 4명이며 경력경쟁임용시험(이하 경채)은 대구시 소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일반기계)직 2명을 선발한다.교육행정직 공채시험의 경우 올해부터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과목(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이 필수화돼 선택과목 및 조정점수 제도가 폐지됐으며 경채는 인사혁신처에서 시험문제를 수탁 출제하면서 지난해와 달리 하반기에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에 공채시험 원서접수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필기시험은 6월 18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 17일이다. 경채시험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원서접수, 10월 29일 필기시험을 거쳐 11월 23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응시원서는 대구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며, 응시연령은 18세 이상(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으로 그 외 시험방법, 응시자격, 가산점 적용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대구교육청은 2016년부터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인문학 도서의 이해를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평가하는 인문학 면접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상도서 20권 중 사전 추첨을 통해 `난중일기`, `소크라테스의 변명`, `그리스 로마 신화` 3권을 면접 문항출제 대상도서로 선정했다.한편 대구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대규모 인원이 응시하는 만큼 추이를 지켜보며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시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방역 및 발열체크 등 시험장 및 응시생 안전을 위한 사항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구 교육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